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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사과…"크게 부족했다" [종합] "국민 안전 위했지만 불편 고려 못해 죄송""정책 설명 과정에서도 정확히 전달 못해""당정 협의 없었던 점도 송구스럽게 생각"윤 대통령, 당정협의·재발방지 대책 지시 대통령실이 20일 국가통합인증마크(KC) 미인증 제품의 해외 직구 금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 대책 발표로 국민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성 실장은 이번 정부대책이 '해외 직구'(직접구매) 급증에 따라 제기된 안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준비됐지만 정부 정책대응에 크게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KC인증을 받아야만 해외 직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침이 국민 안전을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의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저렴한 제품.. 2024. 5. 20.
의협회장 "尹, 의대 증원 문제 1대1 생방송으로 토론하자" 대통령실 대화 자리 제안에 역제안 대통령실이 최근 의과대학 증원 방침과 관련해 의사 단체 측에 대화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일대일 공개토론을 역제안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 19일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통령실의 조건없는 대화 제안을 환영한다"며 "윤 대통령께 국민들 모두에게 공명정대하게 공개되는 일대일 생방송 토론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대통령실이 지난 16일 브리핑을 통해 의사 단체 측에 "대화의 자리는 언제나 열려 있다"며 원점 재검토를 포함해 전제 조건 없이 만남을 제안한 것에 대한 답변이다.   당시 대통령실은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자 "의대 증원 문제는 일단락됐다"며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등 .. 2024. 5. 20.
'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편지에 "난 죽이지 않았다…진실 꼭 밝혀질 것" 가평 용소계곡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형을 살고 있는 이은해가 옥중 편지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여성 살인마들의 사건을 쫓는 다큐멘터리인 '그녀가 죽였다' 측은 20일 3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에는 이은해가 현재까지 자신의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그의 옥중 편지를 공개했다. 그녀가 죽였다 측에 따르면 이은해가 보낸 편지에는 "오빠(피해자 故 윤 씨)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만은 꼭 밝히고 싶다"며 "아무도 원하지 않고 불편한 진실이라 하더라도 진실은 꼭 밝혀지고야 마는 것이라면 언제가 되어도 이 사실은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적혀있다.   이은해의 아버지 역시 "딸이 무.. 2024. 5. 20.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사망…동승자 전원 숨져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동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현지시간) 이란 메흐르통신은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라이시 대통령 등 동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과 이란 IRNA 등 역시 이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전날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 주(州)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뒤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과 압둘라히안 외무장관, 말리크 라흐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등 9명이 타고 있었는데, 짙은 안개와 폭우 등 악천후 속에 비행하다가 동아.. 2024. 5. 20.
성형수술만 19번…얼굴 나사 때문에 공항검색대 걸린 모델 성형수술을 19번 한 대만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얼굴에 박힌 나사 때문에 공항 검색대에서 걸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30만명이 넘는 대만 출신 모델 팡 기원(36)이 성형수술로 인해 공항 검사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팡 기원은 이마 수술 2회, 눈꺼풀 5회, 코 5회, 턱 수술 2회, 지방 흡입 수술 5회 등 현재까지 19번 넘는 성형 수술을 했다. 수술 비용만 25만 달러(약 3억4000만원)를 지불했다.   팡 기원은 얼마 전 공항에서 보안 검사를 하다가 자신의 얼굴에 나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아랫입술 아래에 2.5㎝ 정도 되는 나사가 발견돼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8년 전에 턱 보형물 .. 2024. 5. 20.
[속보] 로이터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사망 확인"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이란 IRNA 등 외신은 이란 당국자 말을 인용해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르 아미르 압돌라이안 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21241 [속보] 로이터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사망 확인"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이란 IRNA 등 외신은 이란 당국자 말을 인용해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라이시 대통령www.inews24.com 2024. 5. 20.
구치소 수감 중이던 50대 男 사망…유족 "몸에 멍, 폭행 정황 의심돼"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관계 당국이 사인 조사에 나섰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유족은 "전날 대구구치소로부터 A씨가 고혈압으로 숨졌다고 전해 들었는데, 시신을 보니 온몸에 멍이 들어 있어 폭행 정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족은 A씨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구지방교정청 대구구치소 특별사법경찰은 이날 병원 영안실에서 A씨 시신을 확인하며 관련 증거를 수집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11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수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inews2.. 2024. 5. 17.
의협회장 "집행정지 기각 판사 '대법관 회유' 있었을 것" "의료시스템에 대한 사망 선고""본인이익 찾으려는 부분 있어""의대 교수님들 집단지성 생각""대법, 사태 중대함 알면 속히 결론 내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의 '입학정원 증원 결정 처분 효력'을 인정한 재판장에 대해 대법관 회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 협회장은 17일 오전 CBS라디오 에 출연해 전날 법원의 결정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다"며 "구회근 판사가 지난 정권에서는 고법 판사들이 차후 승진으로 법원장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었는데 제도가 바뀐 다음에는 그런 통로가 막혀서 이분이 아마 어느 정도 대법관에 대한 회유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회근 판사는 의대교수들과 전공의 등이 정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 결.. 2024. 5. 17.
곽민선 아나, 행사 중 축포 맞아…"상태 좋지 않아 경과 보는 중"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에서 축포를 맞아 시력이 심각하게 손상을 입는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곽민선이 최근 행사에서 축포를 맞고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며 "눈과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알렸다. 곽 아나운서는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에서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대학병원으로 이송, 정밀 검진을 받았다. 왼쪽 얼굴 찰과상과 시력 손상으로 인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곽 아나운서는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2019년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피파 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스.. 2024. 5. 17.
[단독] "줄줄이 공사비 인상 요구"…미아3구역도 피하지 못했다 GS건설, 조합 상대로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대금 청구소송 제기조합 "지난해 물가반영 공사비 재계약 체결…추가 인상 수용 못해"장위자이레디언트 조합에도 770억원 공사비 인상 요구 GS건설이 8월 입주 예정인 '북서울자이폴라리스'(미아3구역) 조합을 상대로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여러 차례 공사비를 인상한 상황에서 추가 공사비 인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적극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3월 21일 미아3구역 조합을 상대로 물가상승 공사대금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가액은 약 322억9900만원으로 공사비 인상액 256억원을 비롯해 2022년 화물연대 총파업 여파로 발생한 자재 수급 지연 청구액과 공사현장 민원 처리 비용.. 2024. 5. 17.
"해외직구 '메스'"…정부, 위해제품 유입 차단·해외 플랫폼 규제 강화 1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제 회의서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정부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제품의 원천 차단에 나선다. 직구 제품의 경우에도 KC 인증 등을 거쳐 국내에 들어오도록 하고, 가품 차단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6일 인천공항 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해외직구가 급증함에 따라 위해제품 반입 등 현재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국무조정실 주관 관계부처 TF를 구성해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해왔다.   이를 통해 범정부 TF는 △소비자 안전 확보 △소.. 2024. 5. 16.
전시된 초상화 내려달라 요청한 억만장자, 이유는 "너무 못생기게 그렸어" 한 억만장자 여성 사업가가 국립미술관에 자신의 초상화를 전시회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호주에서 광산업으로 억만장자가 된 지나 라인하트가 호주 미술계의 최고 전통과 영예를 자랑하는 '아치볼드상'을 수상한 빈센트 나맛지라의 전시회에 걸린 자신의 초상화를 없애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국립미술관은 이를 거절했다. 미술관은 성명을 통해 "초상화를 철거하려는 노력을 거부하며, 소장품과 전시물에 대한 대중의 대화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 억만장자 여성 사업가가 국립미술관에 자신의 초상화를 전시회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사진은 지나 라인하트의 초상화. [사진=영국 일간지 가디언 캡처]  이어 "국립미술관에서 전시된 작품.. 2024. 5. 16.
'빌려 간 돈 갚으라'는 말에 동거녀 살해한 20대 '징역 23년' 빌려 간 돈을 갚으라는 말에 동거녀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16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과 자살방조 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출소 후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동거녀 20대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로부터 수백만원을 빌려 도박을 했고, 돈을 갚으라는 말을 듣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10여 일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20대 C씨와 함께 인천 영종도 갓길에 주차한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조사 결과 C.. 2024. 5. 16.
'명심은 따로 있었다'…우원식, 추미애 꺾고 '국회의장 선출'[종합] "의장은 단순 사회가 아냐…민심 반영 의장될것""22대 당선인들, '민심 따라야 한다' 호소 크게 들은 듯""추미애-조정식 '단일화', 여의도 문법 아냐…표심에 영향"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소위 명심(이재명 의중)이 추미애 당선인에 있다는 관측에 따라 의장 선출에 무게가 쏠렸지만, 소속 의원들의 선택은 우 의원으로 향했다. 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우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결선 투표로 이어지지 않은 만큼 추 당선인보다 과반 득표한 것으로 보인다. 우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당 당선인들이 힘을 모아 저에게 큰 숙제를 맡겨줘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 2024. 5. 16.
방시혁 '재벌 총수' 된다…하이브, 내홍 속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 공정위 '2024년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는 국내 최초로 대기업 집단에 지정됐다. 대주주인 방시혁 이사회 의장은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2024년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보면,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업 주력 집단 중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BTS와 뉴진스 등 세계 대중가요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앨범, 공연, 콘텐츠 수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하이브의 자산 총액은 2022년 말 4조8100억원에서 지난해 말 5조2500억원으로 1년 새 4400억원 증가했다.   통상 대기업집단은 자산 총액이 5조원이 넘는 기업집단을 가리킨다. 하이브는 상장사 한 곳.. 2024. 5. 16.
중독성 강한 이유 있었네…훠궈에 진짜 마약 넣은 中 식당 중국에서 한 자영업자가 마약류인 양귀비를 훠궈 향신료로 쓰다가 적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 타이장현 경찰이 양귀비를 재배해 음식 재료로 사용하던 식당 주인을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드론으로 일대를 수색하다 건물 옥상에서 아편 양귀비꽃을 발견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 900여 그루에 달하는 양귀비꽃을 찾아냈다.   중국 여성인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훠궈집의 향신료로 사용하기 위해 양귀비를 재배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달 마약 식물재배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3000위안(약 56만 원)을 선고받았다. 중국에서는 지난 2016년에도 훠궈에 양귀비 가루를 넣어 온 유명식당 35곳이 적발됐다. 양귀비즙을 .. 2024. 5. 16.
"세금 많아 일할 맛 안 나"…독일, 초과근무하면 감면해 준다 선진국 중 근무시간 가장 짧아…징세율 높은 탓주당 41시간 넘으면 세금 감면하는 안 추진 독일 정부가 초과 근무에 대한 세금을 깎아주는 정책을 추진한다. 경쟁국에 비해 근무 시간이 적어 생산성이 떨어지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다. 14일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 정부가 장시간 근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성장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중 공개할 전망이다.   FT는 "초과 근무에 대한 세금 감면과 복리후생 개편 등이 (개편 방안에) 포함될 것"이라며 "독일 재무부는 주당 41시간을 초과하는 근무에 대해선 세금을 감면하고 실업급여 제도를 바꾸는 걸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럽 전역의 근로 시간 단축이 경제성장 저하와 경쟁.. 2024. 5. 16.
홍준표 '김건희 방탄 논란' 尹 엄호…"방탄이 아니라 상남자의 도리" 검찰 고위 간부 인사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 방탄'이라는 일부 비판이 제기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 대통령을 엄호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 여자 하나 보호 못 하는 사람이 5000만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신이라면 범법 여부가 수사 중이고 불명한데 자기 여자를 제자리 유지하겠다고 하이에나 떼들에게 내던져 주겠나"라며 "역지사지해 보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장인의 좌익 경력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보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난을 듣더라도 사내답게 처신해야 한다. 그건 방탄이 아니라 최소한 상남자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누구는 대통령 전용기까지 내줘 가며 나 홀로 인도 타지마할 관광까지..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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